캠프타운 엘시드와 포시즌 텐트 도킹 동계캠핑 두번째 후기
두번째 동계캠핑을 삼척 장호비치캠핑장을 다녀온 후기 입니다. 첫번째 동계캠핑이였던 남양주 햇살가득 캠핑장에서 강한 돌풍과 경험미숙으로 마지막 날 고생을 좀 한 이후 해변가에 위치한 장호비치캠핑장도 바람이 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하여 이리저리 알아보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일주일 넘게 한파가 지속되어 팩을 받기가…
두번째 동계캠핑을 삼척 장호비치캠핑장을 다녀온 후기 입니다. 첫번째 동계캠핑이였던 남양주 햇살가득 캠핑장에서 강한 돌풍과 경험미숙으로 마지막 날 고생을 좀 한 이후 해변가에 위치한 장호비치캠핑장도 바람이 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하여 이리저리 알아보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일주일 넘게 한파가 지속되어 팩을 받기가…
1월초 처음으로 나갔던 동계캠핑, 남양주 햇살가득 캠핑장에서 마지막 밤 돌풍과 추위에 고생을 한 이후 이것저것 다시 알아본 이후 2번째 동계캠핑을 나가기로 결정을 합니다.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삼척의 장호비치캠핑장, 겨울이라 일단 사람이 적을 듯 하고 서울 보다는 따뜻하고 여기에 강아지와 함께 동반이 가능한…
2017년 일산 케이펫페어를 가면서 참깨를 위한 유모차가 구입 목록에 있었습니다. 결국 피콜로카네 탄토2를 구입하게 됩니다. 검은색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동이 나는 바람에 그냥 핑크색으로 구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용하다 보니 밤에는 검은색이 잘 안보이는 듯 하여, 핑크색을 구입한 것을 잘 했다는…
캐논비치를 출발하여 처음에 도착한 곳은 바로 치즈로 유명한 틸라묵 근처의 Cape Meares Lighthouse 입니다. 오리건주에 들어서면 마트 여기저기서 틸라묵 치즈를 볼 수 있었습니다.틸라묵 치즈공장을 견학 삼아 많이들 방문을 하시던데, 이번 여행코스에서는 제외를 했습니다. 검색엔진에서 Cape Meares Lighthouse을 검색해보면 정말 이쁜…
이번 미국 북서부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곳은 캐논비치와 101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가며 볼 수 있는 오리건 코스트의 절경들(Oregon Coast) 그리고 크레이터 호수 였습니다. 와이파이님은 열심히 시애틀과 포틀랜드 쪽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이 두 도시는 저한테는 그냥 하루 이틀 정도 머무르는 곳이였습니다….
애스토리아의 멕시코 식당 La Cabana D Raya에서 점심도 해결하고 애스토리아칼럼도 보았는데 시간이 좀 애매하게 남았습니다.해가 지기 전에 애스토리아대교를 건너 워싱턴주에 잠깐 들려 롱비치를 한번 구경해 보기로 합니다.다행히 길은 막히지 않아 해가 지기 전에 롱비치에 도달을 하게 됩니다. 다리하나 건넜을뿐인데 워싱턴주는…
애스토리아 칼럼에서 보았던 색다른 모양을 가진 애스토리아 대교를 건너보기로 합니다. 오리건주의 애스토리아와 워싱턴주의 메글러를 이어주는 애스토리아 대교는 Astoria Megler Brigde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6 km 정도의 길이로 콜럼비아강을 건너가 봅니다. 공사때문에 약간 지체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워싱턴 주로 건너간…
애스토리아칼럼과 La Cabana D Raya 멕시코식당을 왔다갔다 하다가 와이파이님이 잠시 애스토리아 거리를 거닐고 싶다하여 차를 세우고 동네 구경을 해보았습니다. 작은 타운이라 크게 볼 것은 없었습니다만 촬영한 사진을 한 번 올려봅니다. 컬럼비아강도 이렇게 구경을 해봅니다. 저 뒤로 애스토리아 대교가 보입니다. 이렇게…
애스토리아컬럼을 방문한 이후 찾아간 멕시코 식당 La Cabana D Raya 입니다. 와이파이님이 느끼함때문에 일반 식당은 힘들 듯 하다 하며 멕시코 음식은 그나마 괜챦겠다 하여 옐프로 검색을 하여 찾아간 곳입니다. 좀 횡한 곳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 간판도 큰 편이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동계캠핑을 책임질 심지난로 토요토미 옴니를 구입한 이후 캠핑장을 찾아봅니다. 동계캠퍼들이 많이 늘기는 했습니다만 평일에 이용가능한 캠핑장을 찾는게 쉽지가 않네요. 후보지로 선택한 2곳 중 하나는 와이파이님이 싫다고 거절, 다른 한 곳은 희망하는 일자에는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다른 곳을 찾아볼려고 했으나 와이파이님이…
예전의 리빙쉘 텐트를 처분하고 차박을 비롯해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캠프타운의 엘시드를 구입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여름의 캠핑을 위해 역시 같은 업체인 캠프타운의 면혼방텐트인 포시즌 텐트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텐트가 아주 이쁘지는 않은 편이지만 국내업체로서 일단 캠프타운은 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