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올란도 LPGI LT 프리미엄

LPG 자동차가 경제적인가?

올란도 LPG 모델을 구입하고 어느덧 3000Km 는 넘게 타고 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정부가 바뀌면서 미세먼지 정책으로 디젤차량에 대한 제재가 들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5인승 차량에도 LPG 모델을 출시할 수 있게 바꾸겠다는 것에 살포시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올란도 디젤 모델을 구입하지 않기를 잘…

쉐보레 올란도 LPGI LT 프리미엄

2017년 쉐보레 올란도 LT 프리미엄 LPGI 구입기

나이가 들어가는 옵티마를 아무래도 떠나보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이후 계속 어느 차량으로 대체를 할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세컨카인 와이파이님의 차량을 구입하면서 부터 계속 모니터 해왔었는데요. 차량이 2대인 만큼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은 구입이 힘들듯 하고 그렇다고 그랜져 같이…

[미국 북서부 여행 2일차] 폭설과 한파로 포틀랜드 교통 마비

폭설과 한파로 포틀랜드 교통 마비

간신히 숙소인 파크레인스위트 에 짐을 풀고 간단히 저녁을 해먹은 후 잠을 청해보았으나 시차가 괴롭힙니다.보통 3일 간다고 하던데, 정말 3일 동안은 낮밤이 바뀌는 건지 힘든 컨디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입국 하루 전에 포틀랜드 지역을 강타한 눈폭퐁과 그 뒤로 이어지는 한파로 그만 발이 묶이게…

2002 옵티마 LS

2002 옵티마 LS

10년 넘게 한 자동차, 옵티마 이야기 입니다. 2002년식 옵티마 LS 로 옵티마 등급 중 가장 낮은 LS 입니다. 키로수가 늘어나고 같이한 세월이 쌓여갔지만 특별한 잔고장 없이 많은 추억을 함께 한 자동차였습니다. 등급이 낮아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접히지 않는 부분이 좀 불편한…

미국 포틀랜드 숙소 파크레인스위트 Park Lane Suites & Inn

미국 포틀랜드 숙소 파크레인스위트 Park Lane Suites & Inn

10일 일정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출발 전 호텔스닷컴을 통해 예약을 한 숙소 포틀랜드의 파크레인스위트. 전체적으로 만족함을 주었던 숙소였습니다. 24시간 오픈되어 있는 프론트가 있으며, 주차비용은 무료. MAX Red 라인 정류장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포틀랜드 시내로 접근이 용이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식당…

[미국 북서부 여행] 시애틀에서 포틀랜드 숙소까지

시애틀에서 포틀랜드 숙소까지

시애틀 공항 렌터카 퍼실리티에서 차를 받은 이후 드디어 포틀랜드로 출발을 해봅니다. 5번 고속도로를 바로 탈 수 있기에 미국에서의 첫 운전이지만 쉽게 진행이 됩니다. 처음 보는 끝이 안보이는 도로에서의 운전은 긴 시간의 비행과 입국심사 등의 짜증을 사라지게 해줍니다. 이제서야 미국이구나 라는…

렌터가 업체 및 보험

시애틀 공항 렌터카 받기

인천공항에서 1시간 출발 지연, 입국심사에서 엄청난 줄로 인한 기다림으로 시애틀 공항 건물 밖을 나오니 벌써 4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렌터카를 받아서 포틀랜드에 예약한 숙소까지 가야 하는데, 마음이 급해집니다. 렌터카는 허츠(Hertz) 에서 이미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이전글 참고 : 렌터카 차종 선택 및…

시애틀 공항 입국심사

시애틀 타코마 국제 공항 입국 심사

드디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도착, 입국심사가 이어지게 됩니다. 한국말을 하는 직원이 한 분 계시더군요. ESTA 프로그램으로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구분해서 줄을 서게 하는 역할을 하고 계셨습니다. 1시간 지연 출발이라 그런 것인지, 입국심사대의 줄이 장난이 아닙니다. ESTA…

시애틀행 아시아나 항공 OZ272

인천 – 시애틀 아시아나 항공 OZ272, 기내식

아시아나 항공의 프로모션으로 인해서 시작된 미국 북서부 시애틀과 오리건주 여행, 1인 80만원대에 시애틀행 항공권 티케팅을 했습니다. 대한항공과의 차이는 1인 20만원 정도 가는 관계로 비용 절감을 하기 시작했다는 아시아나 항공이였지만 결정을 하게 됩니다. 유기견을 해외로 보내는 부분 때문에 평소보다 한 시간…

미국 여행 유용하게 사용한 어플, 앱들

유용하게 사용한 어플, 앱들

이번 미국 북서부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어플들을 정리해 봅니다.   1. 트립어드바이저 (Trip Advisor) 뭐 말이 필요없는 어플이죠? 사용자 평가를 보기에는 최고인 듯 합니다.여기에 스마트폰의 GPS를 이용 그 지역에 맞게 보여주는 추천 장소들(관광명소, 숙소, 식당 등..)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특히 자동여행시간표…

아페토 마약방석

아페토 마약방석, 도넛방석

와이파이님이 떡하니 구입을 한 아페토 마약방석, 이게 강아지들이 환장하고 좋아한다는 강아지용 방석이라고 자랑을 하면서 집에 들여놓았습니다. 마약방석도 뭐 종류가 많은데 아페토 브랜드가 정품이라고 하면서 집에 두었는데.. 보통 강아지들은 이 방석에서 잠도 잘 자고 누워서 딩굴고 그런다고 하는데.. 초반에만 관심을 갖더니…

준비한 것들 정리

준비한 것들 정리

미국 북서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한 것들을 한번 정리해 봅니다.   여권 : 물론 있어야죠? ^^ 여권은 여행기간 내내 소지를 했습니다. 식당에서 맥주한잔 주문해도, 마트에서 술 한병 살려고 해도 여권의 생년월일을 검사하는 관계로 가지고 다녔습니다. 손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