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애견동반 여행 송정솔바람해변
남해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한 해수욕장이 바로 이 송정솔바람해변입니다.이 곳도 송정해수욕장 이라는 이름 대신 송정솔바람해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특징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보니 바다를 가로막고 있는 소나무들과 텐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여기가 두곡해수욕장보다 차박캠핑이나 노지캠핑으로 더 인기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발걸음을…
남해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한 해수욕장이 바로 이 송정솔바람해변입니다.이 곳도 송정해수욕장 이라는 이름 대신 송정솔바람해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특징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보니 바다를 가로막고 있는 소나무들과 텐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여기가 두곡해수욕장보다 차박캠핑이나 노지캠핑으로 더 인기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발걸음을…
두곡해수욕장을 떠나 두번째로 찾아간 곳은 바로 상주은모래비치.해변에 도착하여 소나무 숲을 지나 모래사장을 밟자마자 ‘와우’ 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해수욕장이였습니다. 정말 고운 입자의 모래사장이 아주 넓게 퍼져있는 상주은모래비치 두곡해수욕장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수온도 높을 듯…
남해에 도착해 일을 마무리 하고 스머프빌리지 펜션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2일째에는 본격적인 남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더워 스머프빌리지펜션과 가까운 다랭이마을과 보리암은 생략을 하기로 합니다. 참깨가 더위를 많이 타는 것도 그렇고 가방에 넣고 등산을 하기에는 체력적 한계로 생략합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