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용품

참깨가 차에 탑승을 할때에는 구입한 코카스빈 카시트를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원이 좀 많이 타게 되면 이 덩치 큰 코카스빈 카시트를 이용을 못하게 됩니다. 그냥 태우고 다니기 뭐해서 하네스에 걸고 안전벨트 버클에 끼울 수 있는 제품을 근처 반려용품점에서 구입을 했습니다만…

닥스훈트 블랙탄 단모인 참깨의 털갈이 시즌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산책을 하다보면 “털이 짧아서 많이 안빠지죠?” 라고 물어보는 견주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아뇨, 무지하게 빠집니다.” 라고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견종, 강아지 개체 마다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참깨는 1년 내내 털이 빠집니다….

참깨한테 안나던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항문낭 냄새,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들이야 냄새라고 표현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악취라고 할 수 있는 냄새입니다. 항문낭도 많이 생기지 않고 냄새도 없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항문낭도 이제 정기적으로 짜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환경의 영향때문일거라 생각은 듭니다만 역시…

10월에 예정되어 있는 미국여행, 항공기 탑승을 위해 참깨는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수화물칸으로 가면 상관이 없겠지만, 기내탑승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기내에 들어갈 수 있는 체중이 케이지 포함 7Kg, 케이지가 보통 1Kg 에서 1.1Kg 정도 되니 6Kg 후반대로 들어가야 기내탑승이…

와이파이님이 참깨를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고 구입을 했었던 아페토 마약방석, 애들이 떡실신한다는 방석으로 참깨도 잘 사용을 했습니다만 어느순간 부터 이 아페토 방석과 싸움을 시작했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싸운 참깨, 결국 아페토 마약방석이 이런 상태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세탁을 한번 잘못하는 바람에…

참깨를 그냥 차에 태우기는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고..와이파이님과 차박캠핑을 다니기로 했기에 애견 카시트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근데 마음에 드는 애견 카시트가 눈에 들어오지를 않았습니다.그러다가 발견한 코카스빈 이라는 브랜드, 근데 가격이 제법 높네요.계속 찾아보다가 결국 코카스빈 벤 라이더 블랙색상으로 구입을 하게…

와이파이님이 떡하니 구입을 한 아페토 마약방석, 이게 강아지들이 환장하고 좋아한다는 강아지용 방석이라고 자랑을 하면서 집에 들여놓았습니다. 마약방석도 뭐 종류가 많은데 아페토 브랜드가 정품이라고 하면서 집에 두었는데.. 보통 강아지들은 이 방석에서 잠도 잘 자고 누워서 딩굴고 그런다고 하는데.. 초반에만 관심을 갖더니…